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난임 지원이 많다던데, 우리도 대상일까?”
저도 같은 고민을 했던 1인이에요.
직접 경험해보니 제대로 알면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제도더라고요.
특히 2025년부터는 공난포, 조기배란 등으로 시술이 중단되었을 때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바뀌었답니다!
오늘은 난임부부라면 꼭 알아야 할 시술비 지원 제도부터 신청 방법, 주의사항까지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준이 있어요.
기본 조건은 서울시 거주 여성 중심이며, 법적 혼인뿐 아니라 사실혼 관계도 인정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에요.
무엇보다 소득 기준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 체크포인트: 지원자는 반드시 건강보험 가입자여야 하며, 난임진단서 제출이 필수예요.
✅ 사실혼 부부는 혼인관계 증명 대신 보증인 동의서와 등본상 동거 기록 등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지원 금액 및 횟수 총정리
지원 금액은 시술 종류에 따라 다르며,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기본 시술은 물론이고, 보험 적용 외 시술도 서울시가 추가로 지원해줍니다.
| 시술 종류 | 건강보험 적용 | 서울시 추가 지원 | 1회당 지원금 |
|---|---|---|---|
| 체외수정 (신선배아) | 20회 | 출산당 25회까지 | 최대 110만원 |
| 체외수정 (동결배아) | 건보 내 포함 | 동일 | 최대 50만원 |
| 인공수정 | 5회 | 동일 | 최대 30만원 |
지원비는 건강보험 적용 시 전액·일부 본인부담금의 90%까지 지원되며,
착상 보조제, 유산 방지제, 배아동결비 등의 비급여 3종도 추가 지원돼요!
2025년 확대되는 시술 중단 지원제
2025년 1월 1일부터는 시술 중단 시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대폭 확대돼요!
기존에는 공난포(난자가 전혀 채취되지 않은 경우)만 해당됐지만, 이제는 자궁내막 불량, 조기배란, 난소 저반응 등도 모두 포함됩니다.
💎 핵심 포인트:
시술 중단으로 인한 정신적·경제적 부담이 큰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게다가 해당 지원은 건강보험 횟수에도 차감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유리하답니다!
✅ 주의: 시술을 포기한 경우(개인 사정 등)는 해당되지 않아요. 반드시 의사의 의학적 소견이 있어야 해요.
✅ 지원신청 전, 중단 사유 고지 후 통지서 재신청을 꼭 하셔야 다음 시술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방문 vs 온라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해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아요!
- 방문 신청 : 강남구보건소 1층 사랑맘건강센터 (평일 오전 9시~11:30, 오후 1시~5시)
직접 방문해 서류 제출 후 통지서를 수령합니다. - 온라인 신청정부24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 배우자 동의 → 통지서 출력의 순서예요.
단, 사실혼 부부는 온라인 신청 불가하니 유의해주세요!
✅ 신청은 반드시 시술 시작 전에 해야 해요.
✅ 통지서 발급일까지 평일 기준 1~2일 소요될 수 있으니, 시술 3~7일 전 신청이 안전합니다.
필요 서류 및 주의사항
서류는 법적 혼인 관계와 사실혼 관계에 따라 다르게 준비하셔야 해요.
특히 사실혼은 최초 신청 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 공통 서류:
- 난임진단서 (최초 신청 시)
-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생략 가능)
✅ 사실혼 추가 서류:
- 보증인 2인의 동의서 및 신분증 사본
- 혼인 동의서,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등
⚠️ 주의: 통지서 발급 이전에 시작한 시술은 지원이 불가합니다.
시술 시작일이 공휴일이라면, 그 다음 평일까지 통지서를 발급받아야 지원 가능해요.
약제비 지원까지 챙기세요!
시술이 끝난 뒤 남은 금액이 있다면, 원외처방 약제비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대상은 착상유도제, 유산방지제처럼 비급여 주성분이 프로게스테론인 약이에요.
💡 TIP: 병원에서 시술확인서와 처방전을 꼭 받아두세요!
약국 영수증, 약제비청구서, 통장사본도 함께 준비하셔야 해요.
✅ 신청 방법: 방문 또는 이메일
✅ 기한: 시술 종료 후 1개월 이내
✅ 지급 방식: 의료기관 시술비 청구 확인 후 입금 (지연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FAQ
지원 신청은 언제 해야 하나요?
시술 시작 전에 신청하셔야 하며, 통지서 발급일 이전에 시작된 시술은 소급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평일 기준 1~2일 소요되므로 최소 3~7일 전 신청이 안전합니다.
사실혼 부부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단, 사실혼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며, 최초 1회는 반드시 보건소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보증인 동의서 등 추가 서류도 요구됩니다.
시술 중단 지원은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요?
공난포, 자궁내막불량, 조기배란, 난소저반응 등 의학적 사유가 있는 경우 시술 중단에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단순 시술 포기나 개인 사유는 제외됩니다.
지원금은 몇 회까지 받을 수 있나요?
체외수정은 20회, 인공수정은 5회까지 건강보험으로 적용되며, 서울시 자체적으로 출산당 25회까지 보충 지원이 가능합니다.
약제비는 어떤 약이 지원되나요?
시술과 관련 있는 비급여 약제 중 프로게스테론 성분의 착상유도제, 유산방지제가 지원대상이에요. 루티너스, 크리논겔, 프롤루텍스주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배우자 동의는 꼭 필요한가요?
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배우자의 전자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배우자 동의일이 신청일로 간주됩니다. 동의가 완료돼야만 처리 진행이 가능해요.
마무리하며
난임은 몸과 마음 모두에게 큰 도전이 되는 여정이에요.
저도 이 길을 걸어오면서 얼마나 많은 정보가 필요하고, 또 얼마나 지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난임부부 지원 제도를 하나하나 풀어드렸어요.
특히 2025년부터 달라지는 시술 중단 지원 확대는 정말 반가운 변화예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 분들과도 꼭 공유해 주세요 😊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글로 찾아뵐게요!
늘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핵심 요약:
• 난임부부 누구나 소득 제한 없이 신청 가능
• 건강보험 외 초과 시술까지 서울시 지원
• 사실혼 부부도 신청 가능 (서류 필수)
• 2025년부터 시술 중단도 지원 확대
• 약제비도 남은 한도 내 지원 가능
• 반드시 시술 전 통지서 발급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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