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에서 진행되는 '외로움 없는 서울' 종합대책 프로젝트 알아보기

2024년 서울에서 진행되는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정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로움 없는 서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외로움 없는 서울

01

외로움 없는 서울

목적: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예산: 5년간 총 4,513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주요 전략: 예방, 지원, 재고립 방지의 세 가지 전략을 통해 시민들의 외로움을 줄이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및 활동

1. 상담 및 지원 시스템

24시간 상담센터 운영: 시민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는 상담센터를 통해 심리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고립 시민 발굴: 고립된 시민을 찾아내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2. 다양한 프로그램

365 서울챌린지: 일상 속에서 활력을 높이고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활동, 야외 도서관, 문화 행사 등이 포함됩니다

커뮤니티 활동: 지역 사회 내에서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모임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돕습니다

3. 예방 및 교육

정신 건강 교육: 시민들에게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기적인 캠페인: 외로움과 고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시행 일정 및 주요 내용

시행 시작

2024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이 시점부터 서울시는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콜센터 운영

**'외로움 안녕 120'**이라는 24시간 운영되는 전담 콜센터가 개설됩니다. 이 콜센터는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문 상담사들이 대기하여 심리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표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는 서울 시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것입니다. 특히, 고립된 상태에 있는 시민들에게는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참여 방법

상담 서비스 이용

24시간 외로움 전담 콜센터: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콜센터가 운영됩니다. 이곳에서 외로움이나 고립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마음편의점

시민들이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필요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문화 및 사회적 활동 참여

서울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365 서울챌린지'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 프로그램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를 통해 민간 심리 상담소와 협력하여 시민들이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프로그램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민들은 다양한 상담 서비스와 문화 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개인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이 잘되어서 고립되는 사람들이 없는 서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