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시 주의 사항과 대처 방법 그리고 재활 방법,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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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시 주의 사항과 대처 방법 그리고 재활 방법,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by 소식을전하는사람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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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은 신체의 뼈가 부러지는 상태로, 적절한 대처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에서는 골절 시 주의 사항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골절 시 주의 사항

    부상 부위 고정: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합니다. 움직임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 부상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여 부기와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얼음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수건에 싸서 사용합니다.

    의료기관 방문: 골절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X-ray 촬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증 관리: 필요시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 없이 약물을 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골절 대처 방법

    응급처치

    부상 부위 고정: 부목이나 천으로 부상 부위를 고정합니다. 이때, 부목은 부상 부위 위아래로 고정해야 합니다.

    출혈 관리: 출혈이 있는 경우,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압박하여 출혈을 멈추게 합니다.

    병원 치료

    진단: X-ray 촬영을 통해 골절의 종류와 위치를 확인합니다.

    치료 방법: 골절의 정도에 따라 석고붕대, 수술, 물리치료 등의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회복 관리

    재활 운동: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재활 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의 기능을 회복합니다.

    영양 관리: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뼈의 회복을 돕습니다.

     

    예방 조치

    안전한 환경 조성: 미끄러운 바닥이나 장애물을 제거하여 넘어짐을 예방합니다.

    운동 시 주의: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을 통해 부상을 예방합니다.

    적절한 장비 사용: 스포츠 활동 시 적절한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 부상을 줄입니다.

    골절 후 재활 운동의 중요성

    근육 강화: 골절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던 근육을 다시 강화하여 기능을 회복합니다.

    관절 가동성 회복: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하여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성을 높입니다.

    통증 관리: 적절한 운동은 통증을 줄이고, 회복 과정을 촉진합니다.

    재활 운동 단계

    초기 단계 (1-2주)

    안정성 유지: 부상 부위를 고정하고,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가벼운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호흡 운동: 깊은 호흡을 통해 폐활량을 유지합니다.

    수동 운동: 물리치료사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부상 부위를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중간 단계 (3-6주)

    근력 운동: 저항 밴드나 가벼운 덤벨을 사용하여 근육을 강화합니다.

    균형 운동: 한 발로 서기, 균형 잡기 등의 운동을 통해 균형 감각을 향상합니다.

    유연성 운동: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의 유연성을 높입니다.

    최종 단계 (6주 이상)

    고강도 운동: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 가벼운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시작합니다.

    일상 활동 복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동작을 연습하여 자연스럽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의 사항

    의사의 지시 준수: 재활 운동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통증 감지: 운동 중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합니다.

    적절한 장비 사용: 운동 시 적절한 신발과 장비를 착용하여 부상을 예방합니다.

    치료 방법

    1. 비수술적 치료

    도수 정복: 의사가 손으로 부러진 뼈를 제자리에 맞추는 과정입니다.

    고정: 뼈가 붙을 때까지 깁스나 부목으로 고정합니다. 이 방법은 주로 어린이에게 많이 사용됩니다

    2. 수술적 치료

    개방 정복: 골절 부위를 절개하여 직접 뼈를 맞추고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내고정: 뼈를 노출시키지 않고 맞춘 후 내부에서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골절 치유 단계

    염증기: 골절 직후 출혈이 모여 혈종을 형성하고 염증 반응이 나타납니다.

    복원기: 혈종이 흡수되고 가골이 형성되며, 골절 부위의 유합이 이루어집니다.

    재형성기: 유합 이후 뼈가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으로,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됩니다

     

    골절 시 뼈가 붙을 때까지는 그 부위에 힘이 가해지는 것과 움직여지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손가락이나 발 쪽은 골절 시에도 사람이 자꾸 습관적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그러면 뼈가 잘 붙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부목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움직임이 없어야 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진통제를 드시면서 뼈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셔서 X-ray 촬영을 통해 뼈가 잘 붙고 있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심하게 골절된 경우 수술을 통해 뼈가 제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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